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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기관지염

by hak279-4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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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개요

기관지에 염증의 중심이 있고, 기침이나 탄 등의 호흡기의 증상을 일으키는 병으로, 며칠부터 수주간에 낫는 「급성 기관지염」과, 연간에 걸쳐 기침이나 탄 등의 증상이 계속되는 「만성 기관지 "불꽃"이 있다. 급성 기관지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한편, 만성 기관지염의 원인으로는 백일해 , 항산균이나 녹농균 등의 감염증 외, 부비강 기관지 증후군, 확산성 범세 기관지염 , 흡연에 수반되는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등이 생각된다.

원인

급성 기관지염은 종종 겨울에 발생하며, 대부분은 인플루엔자 와 같은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기관지에 염증이 남아, 몇 주일 정도 기침 등의 증상이 계속되는 일이 있다(감염 후 천연성 기침). 또, 급성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는 감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세균 이외에도 마이코플라스마 등이 있다. 그 외, 연기나 분진 등을 흡입했을 경우에도 기관이나 기관지의 염증이 일어나는 일이 있어, 급성 기관지염과 유사한 증상이 생긴다. 한편 만성 기관지염으로는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감염증 외에 부비강 기관지 증후군, 확산성 범세 기관지염, 흡연에 따른 만성 폐색성 폐질환( COPD )  이 대표적인 것이다. 결핵균이나 비결핵균성 항산균증 등도 만성 기관지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노인의 천식 , 폐암 등에서도 기침이나 탄의 증상이 나온다.

 

기관지염

 

증상

기침이나 탄, 발열 등이 주요 증상으로 보인다. 호흡을 할 때 "제-제-"라고 소리가 나는 천명이나 숨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감염에 의한 기관지염은 콧물, 인후통, 피로, 오한 등 감기와 같은 증상 으로 시작하여 기침이 나기 시작한다. 약간 높은 열(37.5~38도)에 따라 등과 허리 통증, 근육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기침은 가장 치유하기 어려운 증상이며, 치유되기까지 2~3주, 또는 그 이상 걸릴 수도 있고, 때로 천식이나 폐렴 등으로 이행하는 경우 도 있다 .

검사·진단

기침이나 탄의 모습, 호흡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만성 기관지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흉부 엑스선 및 CT 검사나 혈액 검사, 세균 검사, 탄의 검사 등을 필요 에 따라 실시하여 폐렴 의 유무나 염증의 정도, 원인이 되고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확인한다. 필요에 따라 호흡 기능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기관지경 검사 등의 전문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기본적으로는 대증요법이 중심이고, 기침이 강한 경우에는 「진해약」, 탄이 얽히는 경우에는 「거담약」이라고 하는 것처럼, 각각의 증상에 따라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사용하여 치료 한다. 또한 기침의 강도, 단량, 성상, 근육통 등의 전신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바이러스 이외의 병원균의 관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각각의 원인균에 대해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급성 기관지염에서 특히 열이있는 환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그리고, 특히 소아의 경우, 가습기의 사용에 의해 증상이 완화되기 쉽다. 증상의 무거운 소아나 천명이 보이는 성인의 경우에는 기관지를 넓히는 흡입 기관지 확장제를 병용함으로써 기도를 넓혀 증상의 경감을 도모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기관지염은 감기 나 인플루엔자 로부터 이행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평상시부터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 영양 보급, 피로 해소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플루엔자의 유행기에는 미리 예방접종을 받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기관지염을 일으키기 쉬운 사람은 건조를 피하고 가습기를 사용하는 등 주변의 습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관지염을 앓았을 경우에는 휴식과 휴양을 유의하고, 흡연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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