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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20

백일해 백일해 개요호흡기 감염으로 짧은 기침이 연속적으로 나오고 숨을 들이마시는 타이밍에 '휴휴'라는 소리가 나는 특유의 기침 발작이 특징. 기침이 낫을 때까지 약 100일간(3개월 정도) 계속되는 것으로 백일해라고 불린다. 원인균은 백일해균이라고 하는 세균으로, 이 균이 포함된 비말을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흡입하거나, 세균이 부착한 물건에 접촉하거나 하는 것으로 감염한다. 원래 백일해 환자는 자녀가 많았고 백신접종이 보급됨에 따라 그 수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백신의 효과가 약해진 청년과 성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신생아나 유아가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원인백일해균이라는 세균에 감염하는 것이 원인으로 발병한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2024. 7. 19.
만성 부비동염 (축농증) 만성 부비동염 (축농증) 개요 비강(코 속) 주위, 뼈 속에 좌우 4곳씩 있는 공동을 부비강이라고 한다. 이 부비동이 감기 등의 계기로 염증을 일으켜, 그것이 길어지고 만성적으로(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만성 부비강염이라고 하며, 부비동에 계속 고름이 쌓여 있는 상태와 된다. 그 때문에 「축농증」이라고도 불려 왔지만, 점막이 붓는 것만으로, 고름은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코 안에 "비버섯"이라고 불리는 폴립이 생길 수도 있다. 감기 등에 의해 부비강염이 되어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치유되는 경우가 많고, 1개월 미만으로 치유되는 것은 「급성 부비강염」이라고 한다. 길고 만성 부비동염이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진찰이 필요합니다. 원인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에 의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부비동에 .. 2024. 3. 28.
뎅기열 뎅기열 개요 모기가 중재하는 뎅기 바이러스 감염. 모기에 물린 후 발병하기까지의 잠복기간은 대부분 3~7일 정도(짧고 2일, 길어도 15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되지 않는다. 약 2~40%의 사람이 38~40℃의 열로 발병한다. 통상 죽음에 이르는 위험성은 적지만, 관절 등의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Break bone fever」라고도 불린다. 아프리카, 미국, 동지중해, 동남아시아, 서태평양의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많이 보이는 감염증이지만, 유행지에 도항해 감염한 예가 연간 170~300례 보고되고 있다. 2016년에는 해외에서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귀국 후 사망한다는 사례도 발생했다. 2014년에는 일본에서 유행이 발생해 2019년에도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 2024. 3. 28.
수면 무호흡 증후군 수면 무호흡 증후군 개요 수면 중 호흡이 10초 이상 멈추는 질환. 1시간당 5회 이상의 무호흡, 또는 호흡이 약해지는 저호흡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는,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으로 진단된다. 코골이를 동반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크게 3종류로 분류되어, 뇌나 신경 등의 이상으로 호흡을 하기 위한 근육에의 지령이 닿지 않게 되는 「중추형」(CSAS), 비만 등에 의해 기도의 상부(목)가 막혀 버리는 것이 원인의 「폐색형」(OSAS), 중추형과 폐색형이 섞여 있는 「혼합형」이 있다. 무호흡에 의해 혈중의 산소가 부족해 버리기 때문에, 수면시에 제대로 몸을 쉬게 할 수 없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오는 일도 적지 않다. 원인 수면 무호흡 증후군 중에서도 목이 막혀 버리는 것으로 일어나는 '폐색형'이 가장 많다. ..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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