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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백일해

by hak279-4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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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개요

호흡기 감염으로 짧은 기침이 연속적으로 나오고 숨을 들이마시는 타이밍에 '휴휴'라는 소리가 나는 특유의 기침 발작이 특징. 기침이 낫을 때까지 약 100일간(3개월 정도) 계속되는 것으로 백일해라고 불린다. 원인균은 백일해균이라고 하는 세균으로, 이 균이 포함된 비말을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흡입하거나, 세균이 부착한 물건에 접촉하거나 하는 것으로 감염한다. 원래 백일해 환자는 자녀가 많았고 백신접종이 보급됨에 따라 그 수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백신의 효과가 약해진 청년과 성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신생아나 유아가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

백일해균이라는 세균에 감염하는 것이 원인으로 발병한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는 튀김 감염으로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백일해균의 감염력은 강하고, 접촉 감염으로 더 이상 덩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균이 부착된 물건을 만지는 것으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백일해균에 감염된 후, 박테리아가 체내에서 어떻게 작용하여 발병을 일으키는지, 그 메카니즘에 대해 상세한 것은 아직 알 수 없다. 백신이나 백일해의 이환에 의해 면역을 획득하고 있어도, 수년 후에 항체가 저하된 경우에는 다시 감염할 위험이 있다. 신생아의 경우, 모체로부터 면역이 인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출산 직후부터 감염되는 위험에 노출된다. 예방접종을 아직 받지 못하는 신생아나 유아는 백일해에 걸리면 중증화되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도 높다. 어른의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서는 이러한 위험이 높은 아이에게 백일해균을 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백 일 해

증상

감염부터 치유까지, 주로 3개의 기간으로 증상이 바뀌어 간다. 5~10일 정도의 잠복기간을 경과한 뒤 첫 '카타르기'에서는 감기 와 같은 증상이 1~2주 정도 지속되어 가벼운 기침이나 콧물, 재채기, 미열 등이 보인다. 서서히 기침의 횟수나 정도가 심해져, 「경침기」(경련)가 되면, 짧게 몇번이나 기침하거나, 기세 좋게 숨을 피우기 위해 피리의 소리와 같은 휴라는 소리(휘음 )가 나오면 특징적인 기침이 된다. 또한 얼굴의 붓기 등이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기침 발작이 약 2~6주간 지속되고, 그 후 '회복기'가 되어도 몇 주간은 경미한 자극으로 기침이 나오는 상태가 이어진다. 유아에서는 전형적인 기침은 보이지 않으며, 무호흡에서 호흡 곤란이 되거나 심각한 합병증을 병발할 수도 있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도 심한 기침 발작은 별로 일어나지 않고 짧은 기침이 계속되는 상태를 볼 수 있다. 

검사·진단

유전자 검사로서 LAMP법이나 PCR법을 실시한다. 비인두를 면봉으로 닦아 거기에 포함된 병원체 DNA를 증폭하여 진단하는 방법으로 항균제의 투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정확도가 높고 유효. 또한, 혈액 중의 백일해균에 대한 항체의 유무를 조사하기 위해 혈액 검사도 실시한다. 채취한 비인두의 점액으로부터 세균을 분리하여 배양하는, 배양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단, 발병으로부터 시간이 걸리는 케이스나 항균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성인의 환자에서는, 백일해균을 검출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 밖에 기침 발작이 심한 경우에는 폐렴 의 합병이나 기흉 , 갈비뼈 골절 의 유무 등을 평가하기 위해 흉부 엑스선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에리스로마이신, 클라리스로마이신 등의 매크로라이드계 항균제를 일정 기간 복용한다. 특히 카타르기에서는 이러한 항균제의 효능이 높다. 또한 백일해균의 배출을 줄임으로써 주위 감염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아는 특히 아지트로 마이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기침 발작이 심한 경우에는 진해 거담제나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하는 것.

예방/치료 후 주의

예방에는 백신접종의 효과가 높다. 현재는 생후 3개월부터 4종 혼합 백신(백일해, 파상풍 , 디프테리아 , 소아마비 )을 접종하게 되어 있다. 다만, 이 효과는 짧고 4년 정도, 길어도 12년 정도이기 때문에, 걱정되는 경우에는, 게다가 학령기 무렵에 3종 혼합 백신을 임의로 접종할 수도 있다. 임산부나 면역부전이 있는 사람 등은 마스크의 장착이나 화장실, 소독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성인이 감염되어도 심한 발작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발견이 지연되는 일도 적지 않다. 그동안 주위로 감염을 넓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장기간 기침의 증상이 보인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진찰하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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