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암(선암)
개요
폐선암은 폐암 중 하나입니다.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뉘며, 또한 비소세포폐암은 3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가 선암으로, 일반적으로 "폐선암"이라고합니다. 비소세포 폐암은 폐암의 80%, 그 중 폐선암은 6~70%를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폐암 은 치명률이 높고 악성도가 높은 인상이 있습니다만, 폐선암의 일부에는 진행이 매우 완만한 타입도 존재합니다. 이 유형의 암은 폐의 일부를 절제하는 것만으로 근치를 전망할 수 있음을 알고 있어 폐선암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암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많다고 합니다만, 폐선암은 비흡연자의 여성에게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진행이 매우 완만한 타입의 암은 비흡연자에게도 비교적 많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폐 안에서만 암이 자랍니다. 의 I기부터 진행암의 IV기까지 단계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인
폐선암을 포함하여 폐암 의 원인으로 가장 위험한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폐세포의 유전자를 손상시켜 시간을 들여 암화시킵니다. 남성은 비흡연자와 비교하면 4.4배, 여성은 2.8배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흡연력이 길수록 시작 연령이 젊을수록 하루의 수가 많을수록 위험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금연해도 유전자에 붙은 상처는 평생 남기 때문에, 과거가 리셋되지는 않지만, 금연하지 않으면 더욱 리스크는 높아질 뿐만 아니라, COPD 등의 다른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합니다. 한편, 비흡연자라도 수동흡연은 폐선암의 큰 리스크로 되어 담배와 무연한 사람이라도 이환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
폐암 의 특징으로는 초기에는 증상이 나기 어려운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폐선암도 마찬가지이며, 기침이나 피탄, 호흡 곤란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왔을 때에는, 대부분은 진행된 상태입니다. 증상이 없다고해서 결코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폐의 뿌리와 심장 주위뿐만 아니라, 쇄골상이나 목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하거나, 악성 흉수나 흉막 파종으로서 폐 밖에 암세포가 유출되거나, 뇌나 뼈, 간이나 부신 등 전신에 의 전이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서 있지 않거나 문자를 쓸 수 없게 되는 등 호흡기 이외의 증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폐선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암 검진이나 인간 도크에서의 흉부 엑스선 검진 이외에 CT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엑스선 검사는 유용하지만 사각이 많고 읽기에도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기 단계에서 발견하기 위해서는 CT가 권장됩니다.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약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해도 진행하고 나서는 치료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약간 비용은 걸립니다만 생명을 살 정도의 생각으로 CT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사·진단
폐선암이 의심되었을 경우, 폐의 그림자가 암인지,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는지, 몸은 치료에 견딜 수 있는지 등을 조사합니다. 정밀 검사 중 하나에 고정밀 조영 CT가 있지만, 이것은 검진에 사용되는 CT와 달리 종양 형태와 림프절 전이의 상황을 조사하는데 사용합니다. 또한 암의 확산을 조사하기 위해 뇌 MRI 검사와 PET-CT 검사를 실시합니다. 확정진단에는 주로 기관지경검사로 세포나 조직을 채취하는 생검을 실시합니다. 그러나 기관지경에서는 종양을 직시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암세포를 채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때문에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아도, 다른 검사 결과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일도 있어, 조기의 폐선암이면, 고정밀 조영 CT에서의 종양 형태로부터 확정 진단을 얻지 않고 수술에 임하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진행암이라면 유전자 분석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림프절이나 일부 조직을 채취하여 약물요법의 치료효과를 예측한 후 치료에 임합니다.
치료
치료는 무대와 환자의 병존 질환, 체력에 따라 다릅니다. 조기 폐선암이면 수술이 기본으로 되어, 진행이 매우 완만한 타입이면 폐의 일부만을 절제하는 부분 절제나 구역 절제, 그 이외의 타입에서는 폐엽 절제가 기본이 됩니다. 최근에는 흉벽에 작은 구멍을 열고 카메라와 집게를 삽입하여 폐를 절제하는 흉강경 수술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흉 수술에 비해 상처가 작고, 수술 후 조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스테이지에 따라 수술,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암에서는 항암제가 기본이 됩니다. 최근에는 폐선암의 유전자 해석이 진행되어, EGFR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EGFR-TKI(분자 표적약)의 내복을 실시합니다. 최근에는, EGFR 이외에도 유전자 변이를 동시에 조사하는 수법이 확립되어, 그에 맞춘 약제 선택이 이루어지게 되어 왔습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우선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 피우고 있는 경우는 그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에는 체력도 폐활량도 떨어지고 있으므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산책 정도의 운동은 합시다. 또 치료 후에는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만, 근치술이 이루어진 경우는, 3개월에 1회 정도의 빈도로 통원해, 반년부터 1년마다에 CT검사 등을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