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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독감

by hak279-4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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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개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구조의 차이로 A형·B형·C형의 3종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그 중 주로 A형과 B형의 바이러스가 겨울철에 큰 유행을 일으킨다. B형은 A형의 유행이 종식하는 초봄에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 경로로서는,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주위에 흩어진 비말을 흡입하는 비말 감염 외에, 손이나 물건에 부착된 바이러스로 감염하는 접촉 감염이 있다. 잠복기간(바이러스에 감염하고 나서 발병하기까지의 기간)은 1~4일 정도(평균하면 약 2일)로, 특히 A형에서 강한 증상이 나기 쉽다. 소아나 고령자에서는 중증화할 수 있고, 인플루엔자 뇌증 등의 합병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원인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감염 루트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의 재채기나 기침 속에 포함되어 바이러스를 흡입하는 것으로 우뚝 솟은 감염이나 바이러스가 붙은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는 것으로 우울 접촉 감염 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도의 점막에 흡착하여 세포 내로 침입 한 후 목, 기관지 및 폐에서 급격히 증식하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A형·B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추워 건조하고 있는 곳에서 감염·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겨울철에 유행하기 쉽다. 또한 면역의 저하도 인플루엔자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 그 때문에 유아나 노인, 임산부, 천식 등의 지병을 가진 사람,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중인 사람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중증화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

증상

감염 후 1~3일 정도의 잠복기간을 거쳐 복수의 증상이 수시간 단위의 매우 짧은 기간에 급격히 발병. 감기 는 발증 후 경과가 완만하고 재채기와 목의 통증, 콧물 , 코 막힘 등이 주된 증상인 반면, 인플루엔자는 발열(38℃ 이상이 되기 쉽다)을 비롯해 두통, 목의 통증, 관절・근육의 통증, 기침, 콧물, 전신의 처짐 등 전신에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 아이나 고령자, 임산부, 또 면역력이 약하고 있는 사람이 감염하면, 폐렴이나, 인플루엔자 뇌증, ARDS(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폐포에서의 가스 교환이 잘 실시할 수 없고, 가파른 호흡 곤란 이나 호흡 곤란 등 가 출현하는 병태), 급성 심막염, 심근염 등의 질병으로 발전하는 등 중증화하기 쉽다.

 

독감 증상

검사·진단

면봉으로 코 안쪽에서 점액을 채취하여 감염의 유무를 조사하는 신속 검사 키트를 검사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신속 검사 키트는 점액을 채취한 후 약 15분 이내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 단, 신속 검사 키트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양이 어느 정도 없으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발열로부터 12~24시간이 경과하지 않으면 올바른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유행기에는 특히 검사하지 않고 증상과 경과로부터 진단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폐렴이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흉부 엑스선 검사를 실시한다.

치료

휴식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다. 또한 고열에 의한 탈수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항인플루엔자약에는 내복약, 흡입약, 점적의 3종류가 있으며, 연령과 전신상태, 중증도, 기타 질병의 유무에 따라 선택된다. 또한, 이러한 치료제는 증상이 나온 후 48시간 이내에 사용하기 시작하지 않으면 효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복용한다. 다만, 약의 효과는 발열기간을 1~2일 정도 짧게 하는 정도이므로, 체력이 있는 환자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 혹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는, 항인플루엔자약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증상에 따라 해열제·진통제나 콧물을 억제하는 약 등을 병용하는 것도. 해열제·진통제 중에는 인플루엔자의 합병증의 리스크를 높이는 것이 있으므로, 자기 판단하지 않고 의사에게 처방된 약을 복용하는 것. 해열 후 2~3일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 그동안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방접종을 해도 발병하는 경우는 있지만, 중증화는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는 비말 감염을 막기 위해 외출시에는 가능한 한 마스크를 붙여 사람 혼잡을 피하도록 한다. 손가락을 통한 접촉 감염의 예방을 위해, 귀가시에는 비누를 사용하여 정중하게 화장실을 하는 것. 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을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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