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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대장암

by hak279-4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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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개요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가능한 장소에 따라 대략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뉜다. 대장과 한 입에 있어도 다양한 부위가 있어 입구에서 출구를 향해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형 결장, 직장 S자부, 상부직장, 하부직장, 항문관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장은 맹장에서 S상 결장까지, 직장은 직장 S자부에서 항문관까지를 가리키며, 일본인의 경우 대장암은 특히 S상 결장이나 직장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고, 환자수는 40세대부터 증가. 나중에 나이가 들수록 이환율이 높아집니다.

원인

대장암의 발생에는 생활습관, 특히 식생활과의 관계가 깊다고 생각되고 있다. 소나 돼지, 양 등의 붉은 고기, 햄이나 소세지 등의 가공육을 잘 먹는 습관이나, 저섬유·고지방의 식사, 과도한 음주, 흡연은 발병의 리스크를 높인다고 한다. 또한 유전과의 관련성도 지적되고 있어, 가족에게 대장암, 혹은 위암, 자궁 체암 , 난소  등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는, 암이 되기 쉬운 체질인 것이 의심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또, 암 이외의 질환에 대해서도, 가족성 선종성 폴리포시스라고 하는, 대장에 무수의 폴립이 발생하는 유전성의 병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거의 100% 암이 된다고 한다. 또한 대장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선종으로 불리는 폴립이 악성화하는 패턴과 처음부터 악성 종양으로 발생하는 패턴의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증상

초기 단계에서는 자각 증상이 전혀 없다는 경우도 많다. 진행됨에 따라 혈변, 하혈,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체중 감소, 지속적인 혈변과 하혈로 인한 빈혈 등 다양한 증상 이 나타납니다. 암이 커지면 배에 덩어리를 느낄 수도 있다. 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도 있어, 변이 나오지 않거나, 복통이나 구토에 괴로움 등의 증상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장의 출구, 즉 자신으로부터 보고 왼쪽에 종양이 있으면 조기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눈치채기 쉽다. 한편, 대장의 입구 부근이나 중심 근처에 있는 경우는 장이 굵기 때문에 증상이 나오기 어렵고, 종양이 커지고 나서 발견되는 일도 적지 않다.

 

대장암

검사·진단

대변 ​​잠혈 검사로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지 않은지 여부를 조사하고 양성이면 대장 내시경 검사나 주장 조영 검사를 실시한다. 암이었을 경우에는 CT 검사, MRI 검사 등에 의해 종양이나 대장의 상태를 자세히 관찰한다. 내시경 검사에서는 종양의 모양과 크기, 색, 퍼짐 상태 등을 선명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장 조영 검사는 암의 정확한 위치와 깊이를 조사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외, 항문으로부터 손가락을 넣어 직접 먼지에 닿는 직장지진, 채혈에서의 종양 마커(암에 의해 늘어나는 혈액중의 물질) 검사, 종양의 일부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병리 검사, 방사성의 약제를 사용 암의 전신으로의 전이를 확인하는 PET 검사 등을 증례에 따라 실시하고, 전이의 유무나 진행 정도도 포함하여 진단을 확정한다.

치료

치료는 암의 진행 상태나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면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한다. 상대적으로 조기에 전이 가능성이 낮 으면 내시경을 사용하여 종양을 절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금속제의 고리를 종양에 걸쳐 전류를 흘리는 방법이나, 점막을 들어 올려 종양을 박리해 얻는 방법이 있다. 한편, 진행되어 암의 뿌리가 깊어져 림프절로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주위에 있는 다른 장기에 암이 퍼져 있는 경우 등은 내시경에서의 수술은 어렵고, 개복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이 된다. 암이 있는 장소나 전이의 상태에 따라 세세한 방법은 다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종양의 어느 부분의 장관과 림프절을 취하고, 가능하다면 다른 장기나 조직의 절제도 검토한다. 장관을 절제했을 때는 남아있는 장관과 연결한다. 어려운 경우는 인공항문을 만들지만 그 빈도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상태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아울러 실시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영양 균형 잡힌 식생활, 적정 체중 유지, 적당한 운동, 금연, 절도 있는 음주를 유의함으로써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면 높은 확률로의 치유를 기대할 수 있어 치료 후의 5년 생존율도 높다. 그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진(대장 내시경 검사·변잠혈 검사)을 받아, 작은 이상을 가능한 한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 특히 40세가 지나면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년에 한 번의 검진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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