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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전이성 뇌종양

by hak279-4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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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뇌종양

 

개요

전이성 뇌종양은 뇌 이외의 장기로 생긴 암이 뇌로 전이한 상태를 말한다. 암 환자의 약 40%가 뇌로 이전한다고 한다. 또한 전뇌 종양 중에서도 전이성 뇌종양의 확률은 높아지고있다. 원발소(암의 원래 생긴 곳)로서 가장 많은 부위는 폐로, 이어서 유방, 그 밖에 소화기계(대장, 위 등)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몸의 어디에 생긴 암이어서 심지어 뇌전이의 가능성은 있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 암이 무증상인 채 뇌로 이전하고 나서 발병하여 암이 발견된다는 경우도 있다.

원인

전이성 뇌종양은 폐와 대장, 위 등으로 만들어 버린 암이 혈액의 흐름에 의해 뇌로 옮겨져 뇌 속에서 증식해 버리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되어 있다. 또, 혈액으로부터의 흐름으로 전이하는 전이성 뇌종양의 특성상, 뇌 중에서도 특정의 장소는 아니고, 어느 곳에서도 전이할 가능성이 있다. 암이 운반되는 원래 장소에서는 이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뇌로 전이하고 나서 증상이 나온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원인을 모르지만, 상세히 검사하여 원발소를 찾아가면 실은 폐암이 발견되었다는 것도 있다. 또한, 전이성 뇌종양 주위에 뇌부종이라 불리는 뇌의 붓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뇌부종이 원인으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증상

종양의 크기만큼 두개골 안의 압력이 높아져(두개내 압항진 상태), 뇌가 압박되기 때문에 두통이나 토기·구토, 의식장애 등이 생긴다. 이것은 전이성 뇌종양이 두개내 압항진 상태인지, 국소 증상인지, 종양 그 자체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의 출방이 크게 달라진다. 또한, 종양에 의해 뇌조직이 직접 손상되면, 손상 부위에 따라 손발 마비, 실어증(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해할 수 없다), 경련 발작, 현기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출현한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진행이 빠른 것이 특징. 그 밖에도 간질 발작이나 고차 기능 장애 , 정신 증상 등을 동시에 발병하기도 한다.

전이성 뇌종양 종류

검사·진단

화상검사에서 종양의 위치나 형태, 크기를 조사한다. 어느 정도 큰 종양이라면 머리의 다양한 각도에서 방사선을 맞추고 머리를 둥글게 자른 단면도를 검사하는 CT 검사에서도 발견은 가능하다. 그러나 작은 전이성 뇌종양을 놓치지 않으려면 MRI 검사가 필수적이다. MRI 검사는 자기에 의해 이미지를 비추는 검사 방법으로 인해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뇌의 결함 부분까지 볼 수 있으므로 잘 이용되고 있다. 그래도 잘 보이지 않으면 조영제를 정맥에 투여하여 정밀도를 올린 검사를 실시한다. 또, 전신의 다른 장소에 암이 전이하고 있지 않은지를 조사하는 PET 검사(양전자 방사선 단층 촬영)를 실시하는 일도 있다.

치료

암 치료에는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이성 뇌종양의 경우 화학요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때문에 치료는, 수술에 의한 종양 그 자체의 적출이나, 방사선 치료(전뇌 조사, 정위 방사선 조사), 항뇌부종약(뇌의 붓기를 억제하는 약) 등을 상황에 따라 조합하여 실시한다. 또한 보존 적 치료가 수행되어 두개 내압을 조절합니다. 간질 발작의 조절도 치료에 중요합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전이성 뇌종양의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단발의 전이성 뇌종양이나 다발에서도 그 안에 큰 종양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실시하여 종양을 적출. 방사선치료는 종양이 크거나 수가 많거나 하는 경우에는 전뇌조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뇌의 한정된 범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정위방사선을 실시한다. 일도 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암 치료 중에 증상이 출현하는 경우나 검사에서 뇌종양이 발견되어 전이성 뇌종양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암 치료 중에 상기와 같은 증상이 출현한 경우에는 우선 주치의 에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 등의 경우 완치했다고 생각된 것도 몇 년 후에 갑자기 뇌로 전이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제대로 치료를 하면 낫는 것이 많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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