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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갑상선 질환

by hak279-4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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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개요

목의 목불 바로 아래의 갑상선은 몸에 필수적인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입니다. 갑상선의 병은 종양(양성·악성)과 갑상선 기능의 병(갑상선 호르몬의 과잉이나 부족)으로 나뉩니다. 갑상선 질환 에 대해서는 다른 항에서 언급했으므로 여기에서는 갑상선 기능 이상의 질병에 대해 설명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세포의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하는 기능이 있으며, 태아와 소아에서는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서 너무 많아지면 갑상선 중독증·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불리는 질병에 반대로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불리는 질병이 됩니다 . 갑상선 기능의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에 의해서, 각각 몇개의 병으로 분류됩니다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 병이 바세도우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표적인 병이 만성 갑상선염  입니다.

원인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고 호르몬 과잉의 증상이있는 것을 갑상선 중독증이라고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서 과잉으로 생산되고 분비되는 것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오는 것은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바세도우병 , 양성 종양인 플런머병이 있으며, 드물지만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뇌하수체의 종양, 임신 초기에 일어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겉보기에 비슷하지만, 갑상선염으로 조직이 부서져 갑상선 호르몬이 누출되는 경우(무통성 갑상선염이라고 함)나 갑상선 호르몬을 포함한 식품의 과다 섭취나 갑상선 호르몬제의 의도 적, 비의도적 과잉섭취 등은 갑상선 중독증의 상태입니다만, 갑상선 호르몬을 과잉으로 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는 불리지 않습니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만성 갑상선염( 하시모토병 ),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크레틴증), 요오드의 과잉 또는 결핍, 갑상선 적출 수술이나 아이소토프 요법 등입니다. 일본에서는 요오드 결핍은 거의 보이지 않고, 1912년에 하시모토책 의사가 처음 보고한 하시모토병이 갑상선 기능 저하의 원인인 것이 많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시모토병이 되면 모두가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이 질병은 면역의 이상으로 림프구가 자신의 갑상선 조직을 파괴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갑상선 중독증 ·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는 갑상선의 붓기, 체중 감소, 피로감, 손떨림, 동계, 호흡 곤란, 빈맥, 더위, 설사, 침착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하나뿐 아니라 여러 번 동시에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세도우 병 에서는 이러한 증상 외에도 안구가 돌출하는 등 눈과 눈꺼풀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염과 요오드 과다 복용으로 인한 갑상선 중독증의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 에서는 졸음, 기억장애, 우울증, 피부건조, 탈모, 붓기, 소리, 서맥, 체중증가, 변비, 추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검사·진단

갑상선 호르몬의 과부족이 관련된 갑상선 질환 의 진단에서 특히 중요한 검사는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 신티그래피입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과 그 분비를 촉진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값을 측정하여 대략적인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바세도우병 이나 플런머병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의 값이 높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값은 낮아집니다. 하시모토병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에서는 갑상선호르몬의 값은 낮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값이 높아집니다. 혈액검사에서는 종양과 관련된 검사항목, 바 세도병 및 하시모토병과 관련된 자가면역 검사항목도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갑상선의 크기, 갑상선의 혈류의 다과나 종양의 유무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성 요오드와 테크네슘에 의한 갑상선 섭취율과 신티그래피는 갑상선 중독증의 감별 진단, 특히 바세도병과 무통성 갑상선염의 구별, 플런머병의 진단에 유용 합니다 .

치료

대표적인 갑상선기능항진증인 바세도우병 의 치료에서는 항갑상선약이라는 약을 복용하는 치료가 기본입니다. 복용하면 1~2개월 만에 갑상선 기능에 변화가 나타납니다만, 여기서 그만두면 재연하므로 2년 정도는 내복을 계속해 복약을 중지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은 2종류 있습니다만, 모두 중대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사용의 초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약을 중단할 수 없는 경우, 추가 복약을 계속할지,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아이소토프 요법이라고 하는 치료 또는 수술적 갑상선 절제술을 받을지를 선택합니다. 갑상선이 크고, 항갑상선약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나 항갑상선약이 부작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갑상선 적출 수술이 있습니다. 양성 종양인 플런머병에서는 갑상선 절제 수술이나 아이소토프 요법을 실시합니다. 한편, 하시모토병 이나 갑상선 적출 수술에 의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에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갑상선 호르몬약으로 보충하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내복을 계속하면 건강한 사람과 변함없는 생활이 보낼 수 있습니다. 약을 중단할 수 있는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이전보다 갑상선 질환 환자는 요오드를 포함한 해조 등의 과다 섭취를 피하도록 지도되어 왔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이지만, 이상하게도 과다 복용은 갑상선의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특별한 상황에서 요오드의 과잉은 반대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식사라면 해조류를 제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비돈 요오드액으로 매일 양치질을 하는, 민간요법의 뿌리 다시마 요법을 실시하는 등, 요오드의 대량 섭취는 피합시다. 또, 바세도우병의 치료로 이용하는 항갑상선약은 부작용을 체크하면서 용량을 증감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찰이 빠뜨리지 않고, 의사의 지시대로의 복용을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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