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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일본 뇌염

by hak279-4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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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개요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코가타아카이에카)에 찔리는 것으로 우울한 감염증. 모기에 물린 후 6~16일 후에 발병한다. 인간으로부터 인간에게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는 돼지 등 동물의 체내에서 증식하여 한 개체를 찌른 모기가 다른 개체를 찌르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간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해도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고, 눈치 채지 않는 정도로 끝나지만, 100~1000명에 1명 정도의 비율로 뇌염을 발병한다. 발병했을 경우 약 20~40%의 감염자가 죽음에 이르고 일명을 잡아도 많은 경우 뇌 등에 후유장애를 남긴다.

원인

논 등에서 발생하는 코가타아카이에카가, 돼지 등의 체내에서 늘어나 혈액 중에 나온 바이러스를 빨아, 그 위에 인간을 찌르고 감염한다. 돼지는 코가타 아카이에카에게 선호되거나, 혈액 중의 바이러스량이 많거나 하는 것 등으로부터, 바이러스의 증폭 동물로서는 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일본의 야생 멧돼지가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덧붙여 모기의 행동 범위는 2킬로미터 정도로 되어 있으므로, 근처에 양돈장 등이 있는 경우는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는 매년 서일본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에서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가 확인되고 있다. 처음에는 6~7월경에 규슈, 중국, 시코쿠 지방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볼 수 있게 되어, 8~9월에 걸쳐 그 범위가 서서히 퍼져 간다. 그러나 현재의 일본 국내에서는 백신 접종의 추진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찔리는 기회의 감소, 도시화 등 생활 환경의 변화에 ​​의해, 발병자수는 연간 수명 정도로 억제되고 있다.

증상

6~16일 정도의 잠복기간 후 갑작스런 발열로 발병한다. 38~40℃ 이상의 고열을 낼 수도 있다. 게다가 두통 이나 구토, 메스꺼움 등 외 의식장애나 정신증상 등 뇌염증상이 보일 수도 있다. 어린이의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에 이어, 목덜미의 경직, 광선에의 과민한 반응, 뇌신경 증상, 근육의 굳어짐, 마비, 떨림 등의 증상도 나온다. 감각장애가 일어나는 일은 드물고, 마비는 어깨에서 먼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고열을 낸 감염자나 노인, 어린 아이의 경우는 증상이 중증화되기 쉽고, 회복 후에 다양한 무거운 후유증이 나오는 경우도 자주 있다.

일본 뇌염

검사·진단

일본 뇌염 백신 미접종자나 불완전 접종자, 또 해외 여행 경력이 있는 뇌염 발병자나 여름에 뇌염을 발병한 사람은 반드시 일본 뇌염을 의심해야 한다. 진단에는 감염자라고 생각되는 인간의 수액을 사용한다. 수액 중에 일본 뇌염 바이러스의 유전자나 바이러스 침입시에 체내에서 생산되는 항체가 인정되면 거의 감염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그 때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해외 여행 경력이 있는 감염자로 일본 뇌염과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서나일 바이러스 등)에 침범된 케이스. 왜냐하면 일본 뇌염이 아니어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

결정적인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증 요법이 중심이 된다. 그 중에서도 고열과 경련 관리가 중요하다. 대량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은 있어도, 그 후의 경과나 사망률, 후유 장애의 유무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에는 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일본 뇌염은 증상이 나타난 시점에서 이미 바이러스는 뇌에 도달하여 그 세포를 파괴하고 있다. 일단 파괴된 뇌세포를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향후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유효한 약제가 개발되었다 해도, 한 번 발병한 환자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일본 뇌염 치료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것으로서, 30년 전과 비교해 사망률은 떨어졌지만 완치율은 당시와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데이터도 있다. 그 때문에 일본 뇌염에 가장 유효한 대처법은 '예방'이라고 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유효한 대처법은 「예방」이지만, 그 중심이 되는 것은 모기의 대책과 예방 접종이 된다. 일본 뇌염 백신이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에 일본 뇌염 확정 환자의 해석 데이터가 있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일본 뇌염 환자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백신은 먼저 3세 때 1~2주 간격으로 2회 받고, 그 1년 후에 한 번 받는다. 그 후 9~12세에 1회, 마지막으로 14~15세에 1회의 추가 접종을 받아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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