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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폐렴 구균 감염

by hak279-4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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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구균 감염

 

개요

폐렴구균으로 인한 감염. 폐렴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중이염이나 부비강염 등을 발병하기도 한다. 뇌나 척수를 덮고 있는 수막 부분에 감염되면 수막염이 되거나 원인이 되는 균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옮겨지면 패혈증을 일으키거나 하여 중증화하는 경우도 보인다. 특히, 면역기능의 미발달인 유아나 노화에 의해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노인에게 감염되기 쉽고,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감염증의 하나.

원인

원인이 되는 폐렴구균은 분류하면 90종류 이상 있다. 이 중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감염증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은 그다지 많지 않다. 폐렴구균은 주로 유아의 코와 목에 상재하고 있는 확률이 높다. 성인에서도 일정 정도의 보균자가 있다. 폐렴구균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무증상도 많다. 단, 균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은 항상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이 아니어도 소아와 접촉할 기회가 많은 성인, 암환자나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플루엔자 에 걸린 후 약해지고 있는 목의 점막으로부터 감염되어 폐렴이 일어날 수도 있다. 유아가 모이는 보육원이나 유치원, 고령자가 이용하는 개호 시설 등에서는 감염이 퍼지기 쉬우므로,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폐렴 구균

증상

계절은 상관없이 일년 내내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은 발열이나 전신의 처짐, 오한을 느낀다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균이 폐에 들어가 폐렴을 일으키면 기침이나 목의 통증이 나오는 것 외에 강한 가슴 통증을 흉부의 좌우 중 하나에 느끼거나 혈액이 섞인 탄이 나오기도 한다. 폐를 덮는 흉막 부분에 물이 쌓이면 통증이 나거나 호흡이 어려운 증상이 나기 쉽다. 다만, 고령자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폐렴 외에도 폐렴구균이 감염되는 장소에 따라 중이염 , 부비강염 , 수막염 등이 일어나면, 각각의 상황에 따른 증상이 발생한다.

검사·진단

폐렴 에 대해서는 흉부 엑스선 검사를 실시한다. 이것에 의해, 폐렴 에 걸려 있는 특징인 그림자를 볼 수 있는지 어떤지를 조사한다. 또한, 폐렴 이 폐렴구균에 감염되어 일어나고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단이나 혈액을 채취하여 원인균이 검출되는지를 검사한다. 이 외에, 성인의 경우는 소변 중의 폐렴구균에 대한 항원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 키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폐렴구균에 의한 수막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요추천자(요새)를 검사하고 등으로부터 척추에 주사바늘을 삽입하여 수액을 채취한다. 얻어진 샘플로부터 염증의 유무나 세균 감염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치료

폐렴 과 수막염 과 같은 폐렴 구균에 의해 유발되는 여러 질병이 있으며, 각각에 따라 미세한 치료법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항균제를 사용하여 치료를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페니실린계의 약이 투여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항균제에 내성을 갖는 내성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 결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균제가 한정되는 경우도 있어, 그것이 증상의 중증화를 가져오고, 패혈증 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폐렴구균이 일으키는 중이염 에서도 내성균이 많아 치료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수막염 의 경우에는 중증화되어 생명에 관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 초기부터 다량의 항균제를 투여하거나, 복수의 항균제를 투여하거나 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일본인의 사인 가운데 폐렴 은 3위에 꼽힌다. 또한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폐렴구균이 가장 많다. 이러한 이유로 예방 접종을받는 것이 예방과 중증화를 예방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유아라면 생후 2개월부터 5세까지 접종할 수 있지만, 1세 미만의 이환율이 높은 것을 생각하면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고령자에 대해서도, 정기 예방접종의 대상이 되고 있어, 65세에 한번 백신 접종을 실시해, 이후 5년 간격으로 접종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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