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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갑상선 종양

by hak279-4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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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종양

 

개요

갑상선은 목불 아래에 있는 종횡 4~5㎝의 정면에서 보면 날개를 펼친 나비 모양의 장기로 몸에 있어서 필수적인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갑상선에 생기는 종양을 갑상선 종양이라고 하며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에는 선종양 갑상선종, 선종 유사 결절, 갑상선 낭포, 여포 선종이 있으며, 초음파 검사와 세포 진단으로 양성이라고 판단되면 종양이 작을 때는 경과 관찰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입니다. 선종양 갑상선종, 선종양 결절 또는 여포선종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과잉 생산하는 것을 플런머병이라고 하며, 그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악성 종양에는 갑상선 유두암, 갑상선 여포암, 갑상선 저분화 암, 갑상선 수양 암, 갑상선 미분화 암, 갑상선 림프종 등이 있으며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편, 전이나 주위 조직에 침윤이 없는 저위험 미소 유두암(1cm 이하의 유두암)에 대해서는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적극적 경과 관찰)하는 편이 즉시 수술 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긍정적 인 경과 관찰이 타당한 지 여부를 판단하거나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판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갑상선 질환 전문가가있는 의료 기관에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종양

원인

양성, 악성을 불문하고, 일반적으로 종양은 DNA의 어떠한 이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갑상선의 종양으로 DNA나 유전자의 이상이 판명되고 있는 것은 아직 극히 일부입니다. 갑상선수양암이나 갑상선유두암의 일부에는 유전자 이상에 의한 발병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가족에 여러 갑상선암 환자가 있는 사람은 한 번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의 대량 방사선 피폭은 갑상선 악성 종양의 위험 인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증상

양성, 악성에 관계없이, 갑상선 종양의 초기는 거의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종양이 커지면 목의 덩어리나 부종을 찾아내거나, 타인으로부터 지적되고 있어 눈치채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드물지만, 커지면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진행되면 성대마비를 와서 목소리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더욱 진행되면 호흡곤란, 삼키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양성, 악성 갑상선 종양은 전혀 무증상이며, 건강 진단 및 기타 질병에 대해 수행 된 초음파 검사, CT 스캔, MRI, PET-CT와 같은 이미지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됩니다. 많습니다. 양성 종양 중 플런머병은 종양 세포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동계, 다한증, 체중감소, 피로감, 손떨림, 호흡 곤란 등 바세도우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검사·진단

갑상선 종양의 진단은, 문진에 의한 증상, 병력 청취, 촉진,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는 초음파 검사로 관찰하면서 피부 위로부터 가는 바늘을 찔러 종양 세포의 일부를 흡인해,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세포진(초음파 가이드 하천자 흡인 세포진)을 실시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합니다. 단, 양성 여포선종과 악성 갑상선 여포암의 구별은 매우 어렵고, 종양을 수술로 적출한 후의 병리검사를 기다리지 않으면 정확하게 감별할 수 없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선종과 같은 갑상선종, 선종과 같은 결절, 갑상선낭, 여포선종은 형상이나 내부에 액체가 쌓여 있는지 여부 등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양성의 종양으로 초음파검사 및 세포진으로 진단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 증상이 있는 경우는 방사성 요오드에 의한 신티그라피 검사를 실시하고, 종양에 요오드가 모이면 플랜머병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갑상선 종양이 양성으로 진단되면 신체에 해를 끼치는 것은 적고 원칙적으로 치료가 아닌 경과 관찰이됩니다. 그러나, 종양이 커져 기관을 압박하거나, 미용상의 문제가 나오거나,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수술 등의 치료가 검토됩니다. 양성 종양 수술은 종양의 한쪽 갑상선을 제거하는 갑상선 편엽 절제술을 수행합니다. 또한 갑상선 낭포에서는 쌓인 액체를 주사기로 빨아내는 치료를 합니다만, 몇 번 빨아내도 쌓이는 경우는 낭포에 에탄올을 주입하여 종양을 굳히는 치료를 합니다. 이것이 유효하지 않으면 수술이 고려됩니다. 양성 종양 중에서도 플런머병은 갑상선 호르몬의 과잉 분비에 의한 증상을 동반하므로 수술에 의한 갑상선의 적출이나 방사성 요오드를 내복하여 종양을 축소시키는 아이소토프 요법을 시행합니다. 악성 종양의 경우 갑상선 절제가 치료의 기본입니다. 경우에 따라 경부의 림프절을 복용하는 수술이 추가됩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낮은 위험 미세 갑상선 유두암에 대해서는 즉시 수술하는 것보다 적극적인 경과 관찰이 권장되었습니다. 수술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및 암 재발 예방을 위해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적지 않습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갑상선에 종양이 생기는 것 자체를 예방할 수 없습니다. 양성 종양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경과 관찰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화되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검사를 빼놓지 않도록 합시다. 수술 등의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플런머병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되므로 방치하면 골다공증이나 심장 질환을 합병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조기 치료 시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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