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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천식

by hak279-4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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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개요

하우스 먼지, 애완 동물의 털, 진드기와 같은 알레르기 물질 등이 계기가 되어, 공기의 거리도인 기도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 염증을 일으키는 기도는 매우 민감하며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먼지나 담배, 스트레스 등의 약간의 자극에서도 좁아져 발작을 반복한다. 치료는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 기도 염증의 치료가 중심이 된다. 일본에서는 천식 환자가 증가 추세로 가옥 구조 변화에 의한 알레르겐 증가, 배기 가스 및 공장 배연 등에 의한 대기 오염, 식품 및 주택 건축 자재 등에 포함되는 화학 물질, 장시간 노동에 의한 과로 및 스트레스가 증가 일이 너무 청결한 환경 등이 천식을 발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원인

천식의 사람은, 공기의 길로의 기도가 염증에 의해 민감해지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에서도 발작이 일어나 버린다. 자극이 되는 것은, 진드기나 먼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곰팡이 등, 흡입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겐」만이 아니다. 담배연기, 해열제나 진통제 등의 약, 감기 ·감염증, 과로·스트레스, 운동, 배기 가스나 광화학 스모그, 날씨나 기압의 변화 등, 알레르겐 이외의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 실제로는 몇 가지 유인이 얽혀 발작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유인을 가능한 한 멀리 하는 것이 발작의 예방이 된다.

증상

발작적으로 기침이나 탄이 나와 숨이 답답해진다. 게다가 호흡시에 「제제」 「휴휴」라고 하는 소리가 나오는 천명(반메이)을 수반하는 일도 있어, 또 가슴의 통증이나 목의 위화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최근에는 기침 천식 (기침만의 천식)도 증가하고 있다. 천식의 발작은 야간이나 새벽에 걸쳐 일어나는 일이 많고, 또 계절의 변화나 기온차가 심할 때, 날씨가 나쁠 때나 하늘 모양이 바뀌기 쉬울 때, 피로가 쌓여 있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운동 의 나중에도 일어나기 쉽다.

천식

검사·진단

문진으로 발작적인 기침이나 탄이 나오는 증상을 반복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가족력이나 생활환경 인자(애완동물 사육 유무 등) 외에 천식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의 복용이 없는지 등도 확인한다. 그 위에서 호흡기능을 조사하는 검사,기도의 과민의 정도를 측정하는 기도과민성시험, 어느 알레르겐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쉬운지를 조사하는 혈액 검사나 피부 반응 테스트, 천식 이외의 호흡기 질환과의 판별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알기 위해 실시하는 흉부 엑스선 검사 외에, 필요에 따라 심전도 검사나 심 에코 검사, 흉부 CT 검사, 기관지경 검사 등을 실시한다.

치료

천식에는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일 실시하는 치료」와 「증상이나 발작이 일어났을 때에 실시하는 치료」, 2 종류의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만성기도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이 되는 치료제는 흡입 스테로이드약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은 약제이다. 흡입 스테로이드제와 기도를 넓혀 장시간 호흡을 편하게 하는 약을 함께 흡입할 수 있는 배합제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증상이 일어났을 때에는, 좁아진 기도를 신속하게 넓히고, 발작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한다. 기도에 직접 도달하여 소량으로 효과를 얻을 수있는 흡입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흡입제로는, 분말을 흡입하는 건식 분말 제제, 안개 형상의 약제를 분무하여 흡입하는 에어로졸 제제, 액체를 안개상으로 흡입하는 전동 분무기 등의 타입이 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생활환경에서 진드기나 하우스먼지, 꽃가루, 애완동물 등,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가능한 한 배제하는 것이 예방방법의 하나로 꼽힌다. 또한 감기 에 걸려 천식으로 이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감기 후 장기간 기침 등을 방치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천식으로 진단되면 의사의 지도에 따라 흡입 스테로이드제나 배합제 등에 의한 치료를 빠뜨리지 않고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을 유의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는 것이 발작을 억제한다 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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