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장질환

급성 심부전

by hak279-4 2024. 3. 5.
반응형

급성 심부전

 

개요

심장에는 전신에 혈액을 보내는 펌프의 역할이 있어, 1분간에 60~80회, 하루에 하면 10만회 이상 박동해 혈액을 신체에 계속 보내고 있다. 심장은 그 대부분이 심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대체로 주먹 정도의 크기로 무게는 300g 미만이다. 심부전 이란 움직임이나 기능의 이상으로 심장이 펌프의 역할을 완수하지 않게 되어, 호흡 곤란과 붓기가 생기고, 그 증상이 점점 악화되어 생명에 관련된 상태로 향하는 질병이다. 심장병 등이 없었던 사람에게 급격하게 심부전 의 증상이 나온 경우를 「급성 심부전」이라고 부른다. 또한 심부전은 '좌심부전'과 '우심부전'으로 나뉜다. 우심부전의 대부분은 좌심부전에 이어 발생하며, 병발하면 「양심부전」이 된다.

 

급성 심부전

원인

근본 원인은 환자에 따라 다양하고 명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종종 허혈성 심장 질환 의 존재가 관여합니다. 또한 심부전 으로 이어지는 심장 기능의 쇠퇴의 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상태가 계속되면, 높은 압력으로 혈관의 벽이 밀어지기 때문에, 혈관에 대한 부담도 무거워진다. 또한 항상 강한 압력에 반대하는 형태로 혈액을 송출하기 때문에 펌프가 되는 심장에 대한 부담도 커져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그 밖에 감기나 과로 등의 부조, 스트레스, 고혈압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거나, 약을 중단하거나, 빈혈을 일으키거나 하는 것 등이 방아쇠가 된다고도 한다.

증상

좌심부전의 증상으로서는, 심장으로부터 몸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이 송출하지 않고, 비탈길이나 계단을 오를 때에 숨이 끊어지기 쉬워지거나, 피로하기 쉬워지거나, 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호흡 곤란과 사지의 차가움, 청색증 (피부와 점막이 청자색이되는 상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초중증이 되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어 버려, 코골이나 신음소리를 내거나 입으로부터 흰색 또는 핑크색의 거품이 나오기도 한다. 우심부전이 일어나면 전신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므로 전신의 부종을 일으킨다. 몸 속에서 피가 잘 흐르지 않는 것으로 배가 긴 것 같은 느낌이 있는 복부 팽만의 증상이나, 괴롭고 잠들 수 없다는 증상, 다리의 전면이나 발목 등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간 듯한, 다양한 부종 증상이 나타납니다. 양심부전에 있어서는, 전신의 장기가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피가 닿지 않게 되어, 예를 들면, 몸안에서 생긴 노폐물을 소변으로서 체외에 내는 기능을 가지는 신장에 닿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면, 소변 의 양이 줄어들고 수분이 몸 속에 쌓여 붓기와 체중 증가라는 증상이 나오는 사람도 있다.

 

급성 심부전 증상

검사·진단

좌심부전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 흉부의 엑스 검사를 하여, 심장이나 폐의 모습이나, 폐에 물이 쌓여 있는지를 조사하거나, 심전도 검사로 심장의 파형을 확인하거나 한다. 심 에코 검사에서는 실제로 심장의 움직임을 확인하여 심장의 벽 상태와 심장을 통한 혈액의 역류를 막는 밸브의 상태, 심장의 펌프 기능에 대해 조사한다. 또 혈액검사에 의해, 혈액 중에 혈관을 넓혀 소변을 내도록 장기에 작용하는 호르몬이 늘어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도 있다. 이 호르몬은 심장에서 나오고 있으며, 심장이 자신의 부담을 가볍게 해 몸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양이 많이 나와 있을수록 증상이 무겁다고 한다. 우심부전의 진단에 대해서는, 동계나 호흡 곤란, 붓기 등이 있는지 어떤지, 라고 하는 문진으로부터 시작되어, 청진기로 실제로 심장의 소리를 듣고, 잡음이나, 평상시는 들리지 않는 이음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많다.

치료

호흡 곤란이 보이는 경우, 먼저 산소 흡입을 실시한다. 게다가 이뇨제나 혈관확장제, 강심약을 사용하여 심장의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심부전을 일으키는 원 질환은 다양하고, 치료 방법도 원 질환에 따라 다르다. 고혈압에 반대하는 형태로 혈액을 송출하기 위해 심장에 부담이 걸려 있는 경우나, 빈맥이나 빈혈 등이 보이는 경우는, 심장을 둘러싼 환경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관상 동맥이 막히거나 흐름이 나빠져 심장에 영양이 부족해지는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이 원 질환이면 관상 동맥을 넓히는 카테터를 혈관에 넣거나 막힌 혈관 앞에 바이 패스 따라서 새로운 혈관을 연결하는 우회 수술이 수행됩니다. 심장 판막에 원인이 있다면 판막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수술이 고려됩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평소부터 심장에의 부담을 줄이는 일상적인 대처가 예방에는 유효. 고혈압 이나 지질이상증 , 당뇨병은 심부전  일으키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러한 질환을 가지는 경우는 의료 기관에서의 치료가 중요하다. 에스컬레이터가 아니라 계단을 쓰고, 차를 사용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거리는 걷고 이동하는, 운동하는 습관을 붙이는 등 적당히 신체를 움직이는 노력도 유용하다. 또한 금연하거나 술을 앞두고 기름이나 짠 음식은 최대한 삼가해 야채가 많은 식생활을 유의하고, 과식이나 과음에도 주의하는 등 평소의 마음가짐이 예방된다.

반응형

'심장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혈압  (0) 2024.03.07
허혈성 심장 질환  (0) 2024.03.05
심부전  (0) 2024.03.05
심장 판막증  (0) 2024.03.05
심방세동  (0)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