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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식도암

by hak279-4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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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개요

목과 위를 연결하는 약 25cm의 식도로 할 수있는 악성 종양 (암). 식도의 표면에서 발병하기 시작하고 암이 진행되면 깊은 층까지 침범하는 것. 점막내에만 있는 것을 「조기 식도암」이라고 부르고, 점막 하층까지 이르는 것을 「표재 식도암」, 그 이상으로 깊은 층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을 「진행 식도암」이라고 한다. 일본인의 경우 약 절반이 식도의 중앙 부근에서 발병하고 사람에 따라 동시에 여러 암이 생기는 것도. 암이 진행되면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버리기 때문에 조기 발견 · 조기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 진단 등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덧붙여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음주와 흡연. 알코올이 체내에서 대사되어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발암성 물질로서 알려져 있고,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더욱 분해하기 위한 효소의 작용이 약한 사람은, 식도암이 되기 쉽다. 이 체질을 가지는 경우, 약간의 알코올이라도 얼굴이 빨갛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마음이 맞는 사람은 요주의. 특히 원래는 알코올로 취하기 쉬운 체질이었음에도 익숙해져 음주량이 늘어나면 식도암의 위험성은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담배 연기는 발암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도암을 발병하기 쉬워진다. 담배 연기를 주위 사람이 흡입해 버리는 수동흡연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음주 이외에 흡연의 습관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식도암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에.

증상

초기 단계에서는 별로 자각 증상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암이 진행되면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이 따끔거림과 아프다", "뜨거운 것을 마실 때 삼켜라", "음식을 잡는 느낌이 들고 잘 삼킬 수 없다" 등의 증상이 나온다 된다. 암이 주위의 장기나 림프절로까지 퍼져 버리면, 가슴의 안쪽이나 등에 통증을 느끼거나, 가끔 피가 섞이거나 하도록(듯이). 게다가 식욕의 감퇴나 체중의 감소를 볼 수 있는 것 외에 기침이나 목소리의 흐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식도암

검사·진단

바륨을 마시고 엑스선 사진을 촬영하는 상부 소화관 조영 검사나 상부 소화관 내시경 검사 등을 실시한다.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초기 단계에서는 건강진단 등에서 실시되는 그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기도 한다. 암이 발견되면, 초음파(에코) 내시경 검사나 암세포를 조사하는 병리 검사 등에 의해 암의 종류나 「어떤 층까지 깊게 퍼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식도암의 진행 상태 이나 치료 방법 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한다. 또,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경부 초음파 검사나 복부 초음파 검사, CT 검사, MRI 검사, PET 검사, 혈액 검사 등을 실시해, 종합적으로 진단해 간다.

치료

암 진행 정도를 확인한 후 각 단계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 나간다. 예를 들어, 극히 초기 단계에서 암이 점막의 표면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 입에서 내시경을 넣어 암을 적출하는 내시경 치료를 실시하고, 그 후에는 경과 관찰이 되는 것이 기본. 암이 점막의 표면에서 아래로 진행되어 버리는 경우는 크기와 림프절로의 전이의 유무 등에 따라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 요법 등을 실시한다. . 암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는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나 화학요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체력적으로 수술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에는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을 조합한 치료를 한다. 또한 암에 의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완화치료 등에 힘을 쏟아가게 된다.

예방/치료 후 주의

음주와 흡연이 발병의 리스크를 높이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금주·금연에 노력하는 것. 또한 식도암은 조기 발견·조기 치료를 할 수 있으면 비교적 양호한 치료 후 5년 생존율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 특히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를 할 때 등 조금이라도 위화감을 느낀다면 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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