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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급성 위염

by hak279-4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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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위염

 

개요

위의 안쪽에 있는 점막의 누설은 급격한 복통이나 위의 불쾌감, 메스꺼움 등의 소화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 미조오치가 갑자기 삐걱 거리는 경우가 있으며, 중증의 경우에는 토혈과 하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확산을 동반하는 것은 급성 위 점막 병변 (AGML)이라고합니다. 과식과 과음,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이나 알레르기, 필로리균의 급성 감염, 약의 부작용 등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 원인을 제거하고 휴식을 취하면 며칠에 자연스럽게 낫다. 가장 증상이 무거운 경우에는 점적, 경구약 등 약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원인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활습관이 관련되어 있는 것도 많아, 알코올이나 커피의 과음, 담배의 너무 빨아들여, 불규칙한 생활 등에 의한 위로의 자극이 그 하나. 일상생활에서 받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수술·외상 등 몸에 받는 스트레스가 계기가 되어 위의 점막이 거칠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필로리균에의 감염, 기생충, 푸른 물고기 등의 알레르기가 계기로 염증을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는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항염증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을 가지는 약제의 총칭), 스테로이드약, 항균약 등의 약을 복용한 것에 의한 부작용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니사키스증(어패류 속에 사는 애니사키스라는 기생충이 위나 장의 벽에 머무르는 것으로, 돌발적으로 복통을 일으킨 상태)에 의한 발병도 생각할 수 있다.

증상

큰 특징은 만성 위염과 달리 급격하게 발병하는 것. 주된 증상은 위의 불쾌감, 팽만감, 미조오치(상복부) 근처의 깔끔한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 소화기의 증상. 가벼운 증상이 1, 2일간에 치료되는 경우도 있으면 구토 등을 수반해 장기간 지속될 수도 있다. 아니사키스가 원인인 경우는 식후 몇 시간에 발병하기 시작한다. 위 점막의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토혈, 하혈 (소화관 내에 나온 혈액이 항문에서 나오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위염의 원인

검사·진단

내과, 소화기 내과, 위장 내과 등을 진찰. 복통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충수염, 위궤양 , 급성 췌장염 , 급성 담황염 등)과 판별하기 위해, 발병 전후의 상황이나 통증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을 문진·촉진을 통해 확인해 나간다. 또 필요에 따라 상부 소화관 내시경(위 카메라)을 이용한 위 점막의 누구의 유무, 출혈의 유무·장소를 조사하는 검사를 실시하거나,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하거나 해 상세히 진단한다. 경우에 따라 pylori 균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식사를 쉬거나 소화가 좋은 식사로 전환하거나 위의 휴식을 유지하면 종종 자연과 치유로 향해 비교적 조기에 회복한다. 잠시 향신료 등의 자극물을 피하고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생활의 리듬을 정돈할 필요가 있다. 발병의 원인이 된 알코올이나 약의 섭취를 앞두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휴식을 취하거나 재발을 막기 위해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H. pylori 감염이 확인되면 제거 요법을 시행한다. 구토 등의 증상이 무거운 경우는 식사를 취하지 않고, 점적에 의한 영양 보급이나 위 점막을 수복하는 약의 투여를 행하는 경우도 있다. 위산을 억제하는 약(양성자 펌프 억제제, H2 억제제)을 이용한 보존적 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위통은 다른 심각한 질병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빨리 의료기관을 진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치료 후 주의

약제의 과잉 복용 외에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부터 스트레스를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의하는 것. 또, 커피나 알코올의 과음, 향신료의 대량 섭취 등의 습관도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섭취도 삼가해, 식생활을 정돈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판단하지 않고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의료기관을 진찰할 것. 의사들과 상담하고 증상에 맞는 위의 약을 복용하는 것도 예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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