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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위장염

by hak279-4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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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염

 

개요

위, 소장, 대장에 생긴 염증. 크게 나누어 바이러스성 위장염과 세균성 위장염이 있다. 바이러스성은 위장에 침입한 바이러스가 위장의 기능을 악화시킴으로써 가파른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구토 설사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원인 바이러스는 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 특히, 로타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은 유아에서 많이 나타난다. 모두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세균성은 살모넬라균(알, 닭고기 등)이나 캄필로박터(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세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여름에 발생하기 쉽다. 그 외에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 약의 섭취, 살충제 등 독성을 포함한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위장염도 있다.

원인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위장에 침입하여 위장의 작용을 악화시킴으로써 발생한다. 감염 경로는 주로 「사람으로부터 사람에의 감염」과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부터의 감염」이 생각된다. 사람으로부터 사람에 감염하는 경우는, 감염자의 구토물·변을 만진 손을 통한 감염이 많지만, 건조한 구토물로부터 비산한 바이러스를 흡입해 감염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식품으로부터의 감염은 조개류에 의한 것이 많고, 종종 오염된 이매패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먹는 것으로 발생.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이라도 감염력이 매우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예년 겨울이 되면 발생의 피크를 맞는다. 한편, 세균성 위장염은 캄필로박터의 감염이 가장 많다. 원시 고기를 만진 손으로 조리를 하거나 충분히 불을 통하지 않는 고기를 먹거나 하는 것으로 발생한다.

증상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종종 갑작스런 구토로 시작됩니다. 24~48시간 정도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루에 여러 번 구토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루 1~2회 구토가 며칠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구토에 이어 설사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증상의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어, 3일~1주일 정도 계속하지만, 유아의 경우는 설사의 증상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바이러스 성 위장염의 경우, 희끄무레 한 설사가 나타나고 점차 물과 같은 설사로 변합니다. 다만,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1주일 정도는 대변에 섞여 바이러스가 배설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주의가 필요.

 

위장염

검사·진단

어떤 증상이 있는지, 증상이 나오기 며칠 전에 거슬러 올라가서 무엇을 먹었는지 등 발생 상황을 자세하게 문진. 바이러스성 위장염이 의심되는 경우 가정이나 직장, 학교에서의 유행 상황도 근거로 병원체의 검출에 의한 검사나 신속 진단 키트에 의한 항원 검사에 의한 검사 진단을 실시한다. 혈액 검사에서는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CRP치의 상승이나 백혈구 수의 증가가 보이면 세균성 위장염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라면 학교나 회사 등의 시설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이라도 감염력이 매우 강하다. 연령층에 관계없이 감염이 확대되기 쉽기 때문에, 진단이 붙으면 가족이나 주위의 사람에게의 감염을 예방하는 대처도 필요.

치료

기본적으로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다. 세세한 수분 보급에 의한 탈수 증상의 방지, 안정, 정장제의 내복 등 대증 요법이 중심이 된다. 특히 유아나 고령자는 설사에 의한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쉽고, 수분을 잡을 수 없게 된 경우는 점적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빨리 의료 기관을 진찰하는 것. 구토한 경우는 1~2시간 정도는 음식이나 수분 섭취를 앞두고 위장을 ​​쉬면 좋다. 그 후, 수분 섭취를 시작할 때에는 단번에 마시지 않고, 5~10cc 정도의 소량을 조금씩 섭취하는 「소량 빈회 방식」으로 수분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수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경구 보수액의 섭취를 추천한다. 경구 보수액은 체내에서 잃어버린 수분·염분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조정되어 있다.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욕조에 들어가지 않고 샤워만 하거나 마지막으로 욕조에 들어가는 등 가족에 대한 감염 예방에도 유의하고 싶다.

예방/치료 후 주의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기본적인 예방 방법은 화장실입니다. 감염자의 구토물·배설물을 처리할 때에는 일회용 장갑이나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또한 처리 후에는 비누와 유수로 확실히 손을 씻는다. 단, 로타바이러스에는 알코올 소독이 효과가 없고, 노로바이러스도 85℃ 이상의 열탕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의한 소독이 필요. 증상이 차분해도 1~2주 정도는 대변에 섞여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화장실은 철저하다. 화장실에 창문이있는 경우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접종 기간이 한정되어 있지만 임의로 접수되는 예방 접종이 존재한다. 원시는 충분히 가열하고 나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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