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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급성 췌장염

by hak279-4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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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췌장염

 

개요

본래는 음식의 소화를 돕기 위해 만들어지는 효소가, 과잉으로 분비되거나, 췌관을 원활하게 통과할 수 없거나 하여 췌장내에 체체해, 이상하게 활성화해 췌장 그 자체를 소화(자기 소화),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 미조오치의 강한 통증과 등 통증이 가장 많은 증상. 자기 소화가 급속히 진행되면 염증이 췌장뿐만 아니라 심장, 폐, 간, 신장 등의 중요한 장기에까지 및 다장기 부전을 일으키거나 괴사한 부위가 세균 감염을 일으켜 심각한 감염증 합병하기 때문에 사망 예도 적지 않다. 경증의 경우에는 적절한 입원 치료를 받으면 췌장의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고 끝난다. 발생 빈도는 남성이 여성의 2배로 많고 남성은 40~50대, 여성은 60~70대에 많은 경향이 있다.

원인

가장 많은 것은 알코올의 대량 섭취. 그런 다음 담석. 원인 불명도 20%를 차지한다. 그 외, 지질이상증(고지혈증) , 약제의 섭취, 사고에 의한 췌장의 손상 등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남성에서는 알코올성, 여성은 담석성 급성 췌장염이 많고, 노인은 남녀 모두 담석성 비율이 증가한다. 알코올성 급성 췌장염에서는, 알코올에 의한 췌장에의 직접적인 자극 외에, 췌액의 분비 과잉이나 췌관의 협착(좁아지는 것) 등, 다양한 요소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담담으로 만들어지는 담석이 췌장의 질병과 관련이 있는가. 이는 담관과 췌관이 각각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출구 부분에서 합류하기 때문이다. 담즙에서 총담관을 통해 떨어진 담석이 그 출구에 막혀 췌장액의 흐름이 악화되어 급성 췌장염을 일으킨다.

급성 췌장염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미조오치에서 왼쪽 옆구리의 통증. 췌장은 위의 뒷면에 있기 때문에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나 나타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가벼운 둔통이 며칠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거나, 불쾌감 정도로 끝나기도 하지만, 종종 강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난다. 「가운데 돌 정도의 통증」이라고 표현되는 것도. 그 외 구토, 발열, 오한, 식욕 부진, 복부 팽만감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격렬하게 토해도 복통이 다치지 않는 것이 특징. 또, 췌장의 소화가 진행되어 세포가 괴사하거나, 주위의 장기까지 소화하거나 전신에까지 염증이 미치면, 쇼크 상태, 의식 저하, 죽음에 이르는 일도 드물지 않다 . 덧붙여 대량의 술이나 지방분이 많은 식사를 섭취한 몇 시간 후에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검사·진단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낮고, 이하 3개의 항목 중 2개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는 급성 췌장염으로 진단된다.
1. 미조오치에서 왼쪽 옆구리에 걸쳐 가파른 통증이 있거나 누르면 아프다.
2. 혈액 검사, 소변 검사 결과, 췌장의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 리파아제의 값이 높다.
3. 초음파, CT, MRI 등의 화상 검사로 췌장에 염증이 보인다.
염증이 일어난 결과, 췌장이 부어 오거나 주위에 액체가 쌓이기도. 심한 경우에는 췌장의 괴사와 박테리아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화상 진단도 실시하고,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으면 보다 상세하게 환부를 포착할 수 있는 조영 CT 검사를 실시. 담석 등 염증의 원인 식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치료

즉시 입원 후 중증도를 진단, 스테이지에 맞는 치료를 실시한다. 기본적인 치료는 절식 및 충분한 양의 주입 투여 (점적). 통증에 대해서는 진통제를 투여한다. 중증도별로 보면, 췌장에 붓기가 보이는 정도의 경증·중등증이면, 기본적 치료에 의해 며칠~2주일에 퇴원할 수 있다. 다만, 발병 후 3일까지는 중증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신상태가 악화되지 않는지 주의 깊게 관찰한다. 한편, 중증례는 전신의 염증반응에 의해 혈관내의 탈수가 현저하게, 순환장애를 오고 있기 때문에, 경증례 이상으로 수액이 중요. 대량의 수액을 거쳐도 충분히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혈액 정화 요법에 의해 순환 장애를 개선한다. 동시에, 췌장염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목적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를 점적 투여. 또한 급성 췌장염의 최대 사인으로 여겨지는 패혈증 등의 감염 합병증을 막기 위해 췌장이나 주변 기관에 괴사가 보이는 경우에는 항균제를 투여하는 것 외에 괴사한 부위를 제거하기 위한 외과 수술을 한다. 또한, 담석성의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담석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지방분이 많은 음식과 대량의 알코올은 소화 효소의 과도한 분비를 초래하여 췌장관의 압력을 상승시켜 급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의 값이 높은 사람은 급성 췌장염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폭음 폭식은 하지 않고, 기름진 음식은 삼가해,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하는 것. 일상적으로 음주량이 많은 사람은 섭취를 앞두는 것이 예방으로 이어진다. 또, 평상시는 별로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갑자기 대량의 술을 마시면 발병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치료 후에는 유동식으로 시작하여 조금씩 지질을 제외한 보통 식사로 이행해 간다. 알코올은 엄금으로 탄산음료, 카페인, 향신료 등 자극이 강한 식품도 삼가한다. 퇴원 후에도 식습관, 알코올과의 마주하는 방법을 재검토함으로써 재발을 막는다. 두 경우 모두 신체 상태를 알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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