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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

뇌종양

by hak279-4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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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개요

두개골 안쪽에 생긴 종양의 총칭. 두개골 중에는 뇌실질이라고 불리는 뇌본체를 중심으로 뇌실질외의 조직인 뇌를 감싸는 막이나 뇌신경, 뇌하수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각 부위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한다. 뇌종양은 그 장소에서 발생한 원발성 뇌종양과 신체의 다른 부위의 암이 전이되어 온 전이성 종양으로 나뉜다. 원발성 뇌종양에 대해서는 검사를 거쳐 더욱 150 이상으로 분류되는 것 외에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도 대별된다.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에서는 발병하는 부위가 다르며, 종양이 증식하는 속도는 양성이 느립니다. 뇌종양의 환자수는 10만명에 10~15명 정도로 되어, 모든 세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원인

원발성 뇌종양의 주로 신경교종(신케이코슈, 글리오마라고도 함), 중추신경계 원발악성림프종, 수막종(즈마쿠슈), 뇌하수체 선종, 신경초종(  케이 쇼슈 ) ), 두개인두종(즈가 좋은 황수증)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원발성 뇌종양의 원인으로서 유전자의 돌연변이 등 일부 의심되는 요인은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 불명한 것이 많아, 현재에서도 분명한 원인은 특정되어 있지 않다. 수막종 에 대해서는 여성 환자가 많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다. 전이성 뇌종양에 대해서는, 전신에 생긴 암이 전이하여 일어난다. 특히 원전암으로는 폐암 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유방암 이 많다. 이 경우 각 암에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 또 그 밖에 백혈병을 위한 방사선 치료로 인해 뇌종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증상

종양의 종류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으로는 두개내 압항진 증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종양에 의해 두개골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두통이나 메스꺼움, 시력장애나 의식 장애 등이 보이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오는 것이 특징. 일반적으로 통증은 급격하지 않으며 천천히 아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종양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는 마비나 언어장애, 성격의 변화, 호르몬의 과잉분비 등 다양한 국소증상(소증상)이 일어난다. 또한 성인이 된 후 경련 증상이 있었을 경우에는 측두엽에 생긴 종양이 원인의 간질 발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뇌종양

검사·진단

CT나 MRI, PET(양전자방사단층촬영) 등을 이용한 화상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뇌종양이 있는 위치나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또,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과 종양의 관계를 보기 위해, 조영제를 이용한 뇌혈관 조영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SPECT(뇌혈류 신티그래피), 종양 마커 등의 검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뇌종양과 한마디로 말해도, 원발성 뇌종양에서는 그 분류가 150이상으로 세세하게 나누어지는 것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이, 각각의 증상이나 특징은 다양하다. 이 때문에 최종 확정 진단은 수술 중 병리 진단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

치료

증상이 없는 양성 종양의 경우에는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기본이 된다. 종양의 성질이나 부위에 따라서는 수술 후의 생활에 영향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뇌의 기능을 온존하면서 어디까지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판단은 병리 진단과 함께 실제 수술 중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다. 종양이 전부 절제할 수 없거나, 수술 후의 조직검사에서 악성종양으로 밝혀진 경우 등에는,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항암제 치료) 등을 조합하여 실시한다. 방사선 조사에 대해서는, 통상의 치료 외에, 종양의 상황에 따라서는 감마나이프, 사이버 나이프 등의 방법이 구분된다. 감마 나이프와 사이버 나이프는 핀 포인트로 종양에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외과적 수술이 어려운 부위에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원인이 특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어렵지만, 기본적으로는 생활습관병에 주의하는 등, 우선은 암 예방에 유효하게 되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내고 싶다. 최근에는 뇌독을 실시하는 의료기관도 늘고 있으며, 검사에 의해 뇌종양이 발견되기도 한다. 기상시에 강한 두통 이 되는, 식사와 관계없이 메스꺼움을 수반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구토, 시력이 이상한, 어른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경련 발작을 일으켰다, 라고 하는 증상이 보였을 경우는, 뇌종양의 가능성도 따라서 급히 의료기관을 진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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