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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

뇌출혈

by hak279-4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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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개요

뇌의 동맥이 찢어져 뇌에 출혈한 상태. 뇌척혈이라고도 불린다. 뇌의 혈관에서 흘러나온 혈액이 뇌 내의 신경세포를 압박함으로써 장애가 일어나 두통이나 사지의 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 뇌의 어느 곳에서 혈액의 양이 얼마나 흐르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출혈을 일으킨 장소에 따라 피각 출혈, 시상 출혈, 피질하 출혈, 교량 출혈, 소뇌 출혈 등 해당 부위의 이름으로 분류된다. 뇌출혈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다. 그 외에는 뇌종양 이나 뇌혈관의 이상, 간 질환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원인

원인으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다. 오랫동안 만성 고혈압을 그대로 두면 뇌의 얇은 동맥이 서서히 약해지고 궁극적으로는 혈관이 찢어져 혈액이 뇌로 흘러 버린다. 또한 노인에게 한정하면 뇌 아밀로이드 혈관증이라고 불리는 혈관 질환도 뇌출혈을 일으킨다. 이것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뇌 내에 축적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반복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 아밀로이드의 축적은 뇌출혈 외에도 치매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아밀로이드 혈관증은 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주목받는 질병이지만, 아밀로이드의 축적에 대한 치료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 외에는 동맥류 등의 혈관 이상, 뇌종양 , 간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혈액을 바삭바삭하게 하는 목적의 항응고제도, 과잉으로 투여되면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

출혈한 부위나 양에 따라 증상은 다르지만, 주로 한쪽 팔다리의 마비나 마비, 말하기 어려움, 걷기 어려움 등 운동의 증상, 두통이나 강한 현기증,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감각 증상 등  인정 된다 . 뇌경색 과 비슷한 증상으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조금씩 악화되는 것은 드물며, 단시간 동안 증상이 변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뇌경색과 유사하다. 출혈량이 많거나 생명 유지에 중요한 부분에 출혈이 일어나거나 하면 의식장애를 일으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출혈한 곳의 뇌가 염증을 일으켜 부어 오면 더욱 증상이 악화하게 된다.

뇌출혈과 뇌경색

검사·진단

CT에 의해 출혈 부위나 출혈량 등을 조사함으로써 확정 진단이 가능. 또한 출혈의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추가로 MRI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다. 뇌출혈인지 뇌경색 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도 CT와 MRI는 유효하며, 뇌내 손상이 어느 정도인지, 다른 곳에서 압력이 상승하는지 여부도 이러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출혈이 계속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혈관 조영 검사가 수행됩니다. 두통 이나 현기증 등 뇌출혈과 유사한 증상이 있지만 다른 질환, 예를 들어 저혈당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른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약물 요법과 수술이 있으며, 출혈량이나 증상의 정도, 치료 중의 용태의 변화 등에 의해 선택되는 치료법은 다르다. 고혈압에 의해 야기된 뇌출혈이라면 우선 급속히 혈압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출혈량이 적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점적에 의해 강압제를 투여해 간다. 혈압을 낮추면 뇌에 생기는 혈액의 덩어리를 크게 하지 않게 하거나 혈관으로부터 재출혈하는 상태를 막는 작용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뇌의 붓기를 취하는 약도 사용한다. 한편, 출혈의 양이 많아 증상이 무거워지거나, 병상의 진행이 생각되는 경우는, 혈액의 덩어리를 제거하거나, 뇌안에 쌓인 물을 밖으로 내내 뇌의 압박을 줄이거나 하는 수술을 한다. 다만 수술에 의해 뇌에 데미지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어디까지나 뇌에 생긴 혈액 덩어리가 큰 경우에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예방/치료 후 주의

고혈압을 예방하면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염분을 앞두고 혈압이 정상치 내에 들어가도록 주의가 필요. 또한 건강 진단을 정기적으로 받는 등 자신의 혈압을 파악하고 만약 고혈압이라면 약을 복용하여 혈압 컨트롤에 노력한다. 뇌출혈의 치료 후, 몸에 마비나 언어장애 등이 생기고 있는 경우는, 증상에 따라 재활이 필요하게 된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역시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의사로부터 처방되는 약의 복용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생활 습관의 개선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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